“전쟁이 앞으로 2년 이상 이어질 수 있다”

6·25전쟁을 석 달여 앞두고도 급히 모스크바로 달려갔다.

2023년에는 어떤 작품이 선정될지 궁금하다.자연회복의 희망을 담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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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의실 건물로 올라가는 계단은 곳곳이 깨져 있었고 건물 내부에선 곰팡내가 풍겼다.법원의 파산 선고를 알리는 현수막.